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"나는 착해."라는 못된애의 심리

심리학. 나르시스트. 나르시시스트.나르.

by 황혼클래스 2025. 4. 10. 08:39

본문

반응형

https://youtu.be/78I9Ni9OSX8?si=u664UiPYxdGEqnLM


착한 척하는 애, 이런 말 하면 의심해라


겉으론 착해 보이는데
듣고 나면 기분이 이상해지는 말들.
한 번쯤 들어봤을 거야.
"얘 착한 줄 알았는데?"
그런 느낌 들게 하는 사람들, 이런 말 자주 해.


---

1. “나는 그냥 네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.”

→ 무조건 내 인생 간섭하려는 신호
진짜 걱정은 말 없이 도와주고,
이 말 하는 애들은 꼭 뒤에 비난이 붙는다.
“그렇게 입고 다니면 좀 없어 보여…”


---

2. “나는 네 편이야. 근데 솔직히 말하면…”

→ 앞에 ‘내 편’ 붙여놓고 뒤통수 날리는 패턴
‘솔직히’ 다음엔 항상
니 자존감 깎는 말이 따라온다.
“너 요즘 좀 예민해졌더라.”
“그런 성격이면 친구들 힘들지 않아?”


---

3. “다들 너 얘기 좀 하더라…”

→ ‘나 말고 남들’ 핑계로 악플 돌리는 사람
직접 말 못하고 꼭
“다들 그래”라고 퉁친다.
정작 누군진 안 알려줌.
근데 본인 말인 거 다 티 남.


---

4. “나였으면 진짜 상처 받았을 것 같아... 넌 대단하다~”

→ 칭찬으로 위장한 비교
실은 너보고 둔하다고 돌려 말하는 거.
부드럽게 비웃는 스킬 장착함.


---

5. “나는 진짜 너 아껴서 말하는 거야.”

→ 이제 이 말 나오면 무조건 방어해.
‘아껴서’ 말한다고 해놓고
늘 자기 잣대에 맞추려 들고, 널 판단함.


---

이런 애들의 공통점?

표정은 항상 걱정하는 척

말투는 조용하고 상냥해

근데 대화 끝나면 이상하게 기분 나빠져

돌아서서 생각하게 됨: “내가 이상한가?”



---

결론:

진짜 나쁜 사람은 욕 안 해.
차라리 욕하면 속 시원하지.
근데 이런 애들은 “말은 예쁘게, 의도는 더럽게” 해.

그리고 제일 무서운 건,
이런 애들한테 당한 사람은
자기 기분이 왜 나쁜지도 모르게 만든다는 거야.


---

그 말, 그 표정, 한 번 더 의심해.
'착한 척'은 가면이고, 그 안에 진짜는 따로 있어.


반응형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