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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0대 남편이 당화혈색소 8.0에서 5.8로 떨어진 이유, 딱 이것만 했습니다”

건강클래스

by 나솔리뷰 2025. 6. 2. 16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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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이 당뇨 전단계라는 말을 들었을 때, 처음엔 웃어넘겼어요.
"설마~ 나 운동도 하고 밥도 많이 안 먹어."
하지만 피검사 결과를 보는 순간, 저는 바로 식탁 위에 있던 설탕 들어간 김치찌개를 내렸습니다.

당화혈색소(HbA1c) 8.0.
그건 이미 당뇨병 기준을 넘긴 숫자였습니다.


📌 ‘당화혈색소 8.0’은 어느 수준인가요?

많은 분들이 공복혈당만 보고 "괜찮네?" 하고 넘기시는데요,
당화혈색소는 지난 2~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보는 지표입니다.

구분수치(HbA1c)
정상 5.7 이하
전단계 5.7 ~ 6.4
당뇨병 6.5 이상
 

남편은 명백한 당뇨 진단 레벨이었어요. 하지만 약을 먹기엔 아직 준비가 안 된 사람이었죠.
그래서 저희는 **'한 달만이라도 진짜로 해보자'**고 결심했어요.


✅ 한 달간 우리가 바꾼 4가지 습관

1. 아침 식사 전 ‘사과 반쪽’

공복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, 아침 식사 전에 사과 반쪽을 먼저 먹였어요.
과일은 피하라는 분도 있지만, 천연 섬유질이 있는 통과일은 다릅니다.
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줬고, 위도 편안해졌습니다.

2. 밤 9시 이후 절대 금식

이전엔 11시에도 떡, 과일, 우유를 먹었어요.
하지만 **‘간식 금지’**만으로 아침 혈당이 10~20씩 떨어지더라고요.
※ 중년 이상은 간밤 간 기능 + 인슐린 저항 영향이 큽니다.

3. 저녁 운동 20분 (빨리 걷기)

식후 걷기 효과는 정말 강력했어요.
특히 저녁 식사 후 30분 내로 20분 걷기는 혈당이 높아지기 전 소화 단계에서 탄수화물 연소를 도와줍니다.
→ 아침 혈당이 132에서 105까지 떨어졌습니다.

4. 공복 유산균 & 야채 섬유질 섭취

장 건강이 좋아지면 혈당도 반응해요.
아침에 유산균 한 포, 점심에 양배추+당근 샐러드를 매일 줬어요.
→ 변비도 사라지고, 피부 톤도 달라졌습니다.


🧪 4주 후 검사 결과

  • 당화혈색소: 8.0 → 5.8
  • 공복 혈당: 131 → 96
  • 체중: -2.5kg
  • 수면 질: 향상됨 (밤중 화장실 감소)

의사 선생님도 깜짝 놀라셨습니다.
“진짜 식단만 바꿨어요?” 하셨죠.
네. 진짜 ‘식단 + 생활 습관’만 바꿨습니다. 약은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.


💡 결론: ‘실행 가능한 작지만 강력한 변화’

누구나 “건강해져야지”라고 말하지만, 실제로 해보는 사람은 적습니다.
특히 중년 남편들, 잔소리엔 귀 막고 살아도 숫자는 듣습니다.
검사 수치로 바뀐 결과를 보여주니, 남편도 진심으로 바뀌었어요.

“자기야, 오늘도 사과 반쪽 줘.”

이젠 먼저 챙겨 먹습니다.
약 없이도, 병원보다 나은 치료는 ‘식탁 위’에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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